영화노트북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 리뷰] 현실과 이상 속에서 시험기간 동안 영화를 꽤 많이 봤다. 3일 연속으로 영화 세 편을 봤는데, 그 시작을 알린 건 바로 노트북이다. 최근 하트시그널을 보다가 거기서 영화 몇 편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왠지 노트북이라는 영화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방송에 나온 영화 중에서 노트북을 제외한 전부 다를 봤기 때문에는 물론 아닐 것이다. 최근 들어 멜로나 밀리터리 위주로 영화를 많이 보는데, 습관이 참 무서운지 이번에도 멜로 영화를 골랐다. 물론 그다음 날 아메리카 스나이퍼를 봤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 얼마나 디지털 세계에 빠져있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도대체 왜 이 영화의 제목이 노트북일까 생각했다. 줄곧 컴퓨터 노트북을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이 되어서야 '아, 노트북이 그 이야기를 써놓은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