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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문래역 맛집] 양키스버거 최근 바쁘다는 핑계로 또다시 2주 동안 블로그를 쉬게 되었다. 이제 학교 시험도 끝났으니 다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 한참 바빠지기 전에 구로에 잠시 방문할 일이 있었다. 일정이 끝난 후, 근처 어디서 밥을 먹어야 혼자 먹어도 풍족한 한 끼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하지만, 나에게 혼밥이란 국밥이나 수제버거 두 가지 선택권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게 두 음식 위주로 근처 식당들을 검색하게 되었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바로 문래역 쪽에 양키스버거였다. 이쪽에 문래 창작촌이라고 거리가 활성화가 되어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거리 구경도 할 겸 이쪽 수제버거를 먹기로 결정하였다. 오픈 시간이 아마 12시였을 것인데, 시간에 맞춰서 한 11시 50분에 도착했다. 평일 점심이어서 당연히 사람이 .. 더보기
[녹사평역 맛집] 더백푸드트럭 사실 본인은 수제버거를 참 좋아한다. 블로그 다른 글들을 보면 상당히 한국적인 음식을 많이 좋아하지만, 주기적으로 먹는 음식은 바로 수제버거이다. 혼자 갑자기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유명한 수제버거 집을 찾아가서 야무지게 먹고 온다. 그냥 프랜차이즈의 햄버거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본인에게 상을 줘야겠다 하는 날에는 무조건 수제버거다. 이렇게 수제버거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애석하게도 군대에 있을 때 수요미식회에 수제버거가 나왔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휴가를 나왔을 때 동기와 함께 수제버거 집을 찾아가서 먹었다. 그리고, 그 길로 수제버거를 먹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매 휴가 때마다 수제버거를 먹게 되었고, 전역하고 나서도 혼자 밥을 먹을 때의 메뉴는 무조건 수제버거가 되었다. 오늘 가봤던 집은.. 더보기